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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IM CHURCH

해외선교

C국에 유선교사님 선교보고
2013-08-24

선교지에서 보내는 편지

 

언제나 귀한 마음과 사랑으로 선교와 선교지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는 목사님과 당회원, 그리고 도림의 성도님들, 특별히 수고하시는 선교위원님들 위에 우리 좋으신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요즘 한국의 뉴스를 보면 몇 년만의 무더위와 전력 수급의 문제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더위로 인하여 수고가 많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사역하는 곳은 원래 무더워야 하는데 올해는 이상기온이 계속되더니 몇 일 전에는 우토르라는 태풍으로 인하여 폭우가 쏟아졌고 많은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본 상태입니다.

그러나 어떤 상황에서든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여러분들의 기도에 힘입어 선교지에서 열심을 다하며 복음의 귀한 열매를 맺기 위하여 노력하면서, 선교를 위한 마음들이 모아지길 기도하면서 편지를 띄웁니다.

 

사역지의 상황

현재 제가 사역하는 국가가 가지고 있는 종교정책으로 인하여 어려움이 많습니다. 원래 c국은 종교의 자유가 없는 국가는 아닙니다. 그러나 c국의 종교 정잭은 三自를 지향합니다. 三自라 함은 자립(自立), 자전(自傳), 자양(自養)을 의미합니다. 결국 이런 종교정책은 외국 선교사들이 c국에 들어와서 선교행위를 하는 것을 불법으로 간주하고, 만약 선교행위를 하다가 발각되면 추방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바와 같이 c국은 얼마 전에 새로운 정부로 이양을 했고 새정부의 종교정책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지만, 새로운 정부 역시 같은 종교정책으로 외국 선교사들에 대하여 선교를 불허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2013년 전반기에 많은 우리 교단 선교사들 중에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선교를 행하던 몇 가정들이 이런 추방이나 비자의 문제로 인하여 원치않게 한국으로 귀국한 상태입니다.

또한 현재 c국은 새로운 출입국 관리법을 71일부터 시행하면서 c국 안에 있는 외국인들에 대하여 취업비자를 갖지 않고 기타의 비자를 가지고 장기 체류를 하는 외국인들에 대하여 제제를 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제약들은 c국 안에 있는 한국인들의 경제생활을 위축되게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2. 교회의 상황

이런 c국 안의 상황으로 인하여 우리 모임에도 어제(818) 관계자들이 와서 사진도 찍고 주보들을 가져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감사한 것은 주변의 상황은 어수선하지만 온 성도들이 한 마음되어 교회를 섬김으로 우리 교회는 이 지역에서 한인사회의 중심적인 센터의 역할을 감당하는 선교의 전초기지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전히 우리 아이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처음 지역 사회에 정착하는 분들을 위한 중국어 교실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진행 중입니다.

특별히 여름행사들도 은혜 중에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3. 기도해 주십시오

1) c국의 종교정책이 완화되길 기도해 주십시오

아직도 복음의 소식을 듣지 못한 영혼들이 넘치고 있는 c국안에 있는 교회들은 아직은 자국의 힘으로 이 땅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온전히 전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결국 c국이 복음화 되는 길은 이 땅을 품고 기도하는 선교사들의 자유로운 종교 활동을 통해서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 종교정책이 완화되어야 합니다.

또 현재 본국으로 돌아간 우리 교단 선교사들이 다시 부름받은 땅으로 돌아올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우리 교회가 더 든든히 서가는 교회가 되길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c국안에 있는 한인들의 영적인 성장을 위해서도 한인교회가 바로 서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가 늘 아름다운 성장이 있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c국에서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