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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IM CHURCH

해외선교

필리핀 최동아선교사 선교보고
2013-08-25

필리핀 사역보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 어느 때 보다 무더운 여름날, 폭염 속에 죄송한 마음 그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곳 필리핀의 날씨는 그리 덥지 않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필리핀을 생각할 때 열대의 나라이기에 더울 것이라 생각하여

온갖 준비를 다 하여왔는데 너무 시원하고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오해의 산물입니다. 필리핀의 한 여름은 4월과 5월이거든요.

지난 2월과 7월에 목사님께서 필리핀에 오셔서 많은 사람을 남기고 가셨습니다.

우리 호소리오 교인들도 감사했고 신학생들도 좋아 했습니다.

하나라도 더 주고 가려는 마음에 모든 것을 아낌없이 벗어 놓고 가신 그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12호 태풍이 찌미가 물러나고 열대 몬순이 형성되면서

메트로 마닐라에 5일 동안 장대비가 내렸습니다. 그로 인하여 마닐라의 70%

물에 잠겼으며 저희도 이틀을 갇혀 있었습니다.

그래도 성도 여러분의 기도로 인하여 피해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염소가 걱정입니다. 지금까지는 많은 새끼가 태어났고 교인들과

지역주민들도 재산이 늘어나고 염소로 인하여 수입이 생기는 것을 보고

좋아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런데 본격적인 우기철이 시작되면서 새끼 염소들의

건강이 염려가 됩니다. 지난 번 목사님의 방문 때는

제가 한 마리 사서 전골을 대접해 드렸습니다.

 

올해에는 하나님께서 저에게 건축의 은혜를 주셨습니다.

도림 IT 센타, PAYAPA 교회건축, 호소리오 DAY CARE CENTER

그리고 우물사역을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IT 센타는 열심히 건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빌딩은 기술학교와 유치원, 영어 아카데미게스트룸등으로 사용될 것입니다.

이 저희학교가 위치하는 로드리게 시는 메트로마닐라의 집단 이주촌입니다.

학교주변으로 6-7평의 정도 집들이 건축되어 앞으로 이주될 가구는 2만 정도가 됩니다.

 

PAYAPA교회 건축은 거의 마무리 되어 가고 있습니다.

태풍으로 인하여 공사를 중단하였다가 이제 다시 타일공사가 페인팅 공사를

시작하였습니다. 8월 말이면 완전히 공사를 마치고 9월 말에 헌당식을 할 예정입니다.

헌당식을 하면서 기도제목이 있다면 지난 3년 동안 흩어졌던 성도들이

다시 모였으면 하는 것입니다. 위해서 기도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호소리오 지역의 미취학 아동을 위한 DAY CARE CENTER

또한 건축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이미 2층은 마무리 되어서 임시로 사용 중에 있으며

지금은 1층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호소리오 지역은 고산지대이기 때문에

물이 귀한 지역입니다. 우리 DAY CARE CENTER40명의 아이들이 모여서

기도하고 찬양하고 공부할 교육기관입니다. 이를 위해서 우물도 준비하고

이제는 머릿돌 작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 여름에는 3개의 단기선교팀이 다녀가 사역을 잘 마쳤습니다.

서울의 잠실제일교회 청년들이 단기선교를 와서 호소리오교회와

앞으로 교회 개척예정지 곤초지역에서 아이들을 위한 여름성경학교 실시하였고

여천교회 중고등학생들의 비전캠프도 은혜가운데 마쳤습니다.

여천교회 학생들은 어린 나이이지만 지역주민, 성도들과의

친선 농구대회를 통하여 지역을 섬겼고 DAY CARE CENTER 건축을 위하여

모래 나르기를 하였으며 이일로 인하여 노동과 땀의 소중함을 일깨웠고

비전 특강을 통하여 내일에 대한 자기의 비전을 찾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모든 사역들이 하나님의 은혜요 성도 여러분의 기도로 이루어졌음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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