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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IM CHURCH

해외선교

중국인교회 소식 (최황규목사)
2019-10-14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서울중국인교회, 영등포노회의 정식 정식교회가 되다.

201998일 서울중국인교회 창립 16주년 기념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동안 우리 교회는 교회 법상 정식교회가 아닌 기도처로 영등포노회에 소속되어있었습니다. 저는 전도목사였습니다. 그런데 98일 우리 교회가 노회의 정식교회(교회 설립)가 되고 저는 담임목사가 되는 예배를 영등포노회의 주관으로 드렸습니다. 예배 후 축하 발표회 순서가 있었는데 도림교회 정명철 목사님께서 특별히 보내주신 남성 중창단의 찬양은 우레와 같았고 우리 중국인 교인들의 반응은 열렬했습니다.

 



산동성 교인의 눈물

최근 우리 교회를 찾아온 산동성 출신의 중국인 자매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교회 예배시간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것이었습니다. 한국의 신앙의 자유를 느끼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자매는 신앙으로 인해 감옥에 40일 간 갇혀있으면서 고문도 당했다고 합니다. 중국의 교회가 가혹한 압박 하에 처해있습니다. 중국 교회를 위한 중보기도가 절실한 때입니다. 신앙의 자유가 있는 곳에서 신앙생활 한다는 것이 참으로 감사하다는 것을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어린이들의 잠언 읽기 운동

올해부터 시작한 잠언학교에서 어린이들이 지속적으로 잠언을 반복해 읽고 있습니다. 매일 한 장씩 읽으면 한 달에 한번 정도 읽게 됩니다. 벌써 18번 째 읽어가는 어린이가 있습니다.

잠언학교를 통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잠언을 다 외우게 해 3개 국어에 능통한 인재로 배양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두 국가의 국기를 내리다

서울중국인교회가 시작되면서 예배당 전면에 오성홍기와 태극기를 걸고 16년간 왔습니다. 십자가를 중심으로 한국과 중국이 화평의 길을 간다는 의미였습니다. 16주년을 기점으로 두 국기를 떼어내고 예배당 전면에 SOLA SCRIPTURA(오직 성경), SOLI DEO GLORIA(오직 하나님께 영광)라는 플래카드를 걸었습니다. 종교개혁의 5대 강령 중 가장 중요한 두 강령입니다. 앞으로 우리 교회가 지향하고 걸어가야 할 좌표를 명백히 하기 위해서입니다.

 

기도제목:

1. 중국인선교센터 건립이 잘 진행되도록

2.황하의 물결, 黃河奔流를 통한 문서 선교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3. 중국인 자녀들을 위한 잠언 학교가 잘 진행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