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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IM CHURCH

해외선교

가나 - 조영광선교사 김선희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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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소개

아프리카 서부의 기니만(灣)에 면한 연안 국가이다. 해안지대가 황금해안(Gold Coast)으로 알려지며 유럽 각국의 각축장이 되었고 1874년 영국의 식민지로 확립되었다. 1957년 3월 6일 가나로 독립하였고 1960년 국민투표 결과에 따라 공화국이 되었다. 인구는 2천 3백 만 명으로 그중 개신교인이 63%를 차지한다.

선교활동

한독가위원회 사역, 가나컴퓨터학교 사역, 우물 공사 등
컴퓨터 학교 사역 (GKGCM CTS - Ghana Korea Germany Church Mission Computer Training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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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에 개교한 ‘가나컴퓨터학교’는 현재까지 6,000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한 컴퓨터 전문 교육기관으로 연중 4학기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그래픽, 웹디자인, 하드웨어, 홈페이지 관리 등의 강의로 구성되어 있으며, 8명의 직원들과 학생들이 함께 매일 아침 말씀 묵상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학교 발전을 위한 비전 공유와 행정적인 소통을 위해 매주 월요일 직원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스텝들과 더욱 소통하며 좀 더 계획적으로 사역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나컴퓨터학교는 2004년 개교 이래로 지난 18년 동안 컴퓨터 전문학교로 운영되어 왔는데, 이제는 20년, 30년 후를 바라보며 변화가 필요하다는 비전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학교 변화와 발전을 위해서 관심 가져 주시고 기도 부탁드립니다.
볼타 노회 협력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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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장로교 볼타 노회는 신생 노회지만 관할하는 지역은 남북을 아우르며 펼쳐져 있기에 매우 큰 지역입니다. 이곳은 한국과는 다르게 노회에서 목회자를 지명하여 각 교회로 파송하는 형태이고, 교회 숫자는 많지만 목회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한 명의 목회자가 두어 개의 교회를 오가며 사역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노회와 협력하는 대표적인 사역은 “우물파기 프로젝트”입니다. 가나는 도로, 교통, 상하수도와 같은 기반시설이 너무나 취약합니다. 한국에서 당연시 여기며 누렸던 수도 시설도 이 나라에서는 우물을 파야만 식수를 해결할 수 있는 곳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만큼 가나 사람들의 생활과 직결된 절실한 프로젝트임입니다. 이 귀한 사역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기도제목

  • 1. 건강하고 행복하게 선교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 2. 컴퓨터 교육뿐만 아니라 음악 강의 개설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더 큰 공헌을 할 수 있도록
  • 3. 미래의 20년을 준비하기 위해 패션디자인과 자동차정비와 같은 여러 분야의 과목들을 개설하여 기술학교로서 재도약 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