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시티
5월에는 한국과 멕시코 수교 60년을 맞아 다양한 볼거리와 거리행진, 그리고 양국의 협조와 우호를 다짐 하는 조약을 맺기도 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레포로마 거리에는 한국에 관한 6.25 전후에 대한 가난과 발전한 모습들 과 역사 그리고 현재 경제 성장한 모습들을 찍은 사진전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멕시코 시티에는 ‘서울공원’이 들 어서기도 해서 양국의 60년 우정을 기념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예전에 비해 많이 친절해진 멕시코인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선교사역
매 주일 아침 6시 50분: 빵과 음료를(각 50개씩) ‘끌대(끌고다니는 바구니: 제가 지은 이름)’를 끌고 나갑니 다. 1시간 30분이면 거리에 노숙자들을 다 나눠주고 들어와 11시 아름다운 교회 갈 준비를 합니다. 교회 다 녀와서 오후 4시 예수 사랑교회 가려고 설교준비와 장비등을 챙겨서 3시 30분에 나갑니다. 그곳에 도착하면 스피커와 마이크를 연결을 위해 전기선을 끌어다 연결하고 마이크가 잘 나오는지 확인합니다. 그리고 보면대 를 세우고 주보를 나눠줍니다. 한쪽에서는 빗자루로 쓰레기를 치우고 물로 바닥 청소를 합니다. 그리고 나서 4시가 되면 찬양을 시작으로 주일예배가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약 20-25명으로 시작하지만 식사를 할 때는 약 80명 정도 되어서 먹습니다. 그렇게 예배를 마치고 다시 장비를 정리하고( 현지인들이 장비를 하도 함부로 다루어서 제가 다 정리하고 있습니다. ) 끌대를 차에 싣고 집으로 오면 7시입니다.
마약 전도
매주 화요일 – 전도카드를 만들어서 예전에 나누어 주었던 마스크대신 200개 정도 나눠주고 있습니다. 이제는 저도 메가폰을 잡고 간단하게 4영리 전도를 시작했습니다. 짧게 설교도 하면서 말씀을 전하면 듣는 지 안듣는지 알 수 없지만 그래도 끝나면 박수도 쳐 주곤 합니다. 지난주에는 젊은이들에게 주일 4시 예배 오면 작은 선물을 주겠다고 하는 전도지를 주었는데 어제 아무도 안 온 것 같습니다. 제가 기다리면서 서 있었고 성경을 선물로 주려고 준비까지 하면서 눈이 빠지게 기다렸지만 약속한 이들은 오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일 또 그렇게 전도하려고 합니다. 이곳 젊은이들과 함께 예배하는 그날을 기대해 봅니 다. 이들은 알까요? 제 마음을 요.
구제 사역
매주 토, 주일 아침 노숙자들에게 빵과 음료 나눠주고 있습니다. 이 준비를 할 때마다 이런 생각을 합니 다. ‘목사님 같이 가요’ !!
기도 부탁드립니다
1. 예수 사랑교회가 든든히 세워져 가길 원합니다. 비록 건물도 없고 장소도 마땅치 않지만 우리 주님도 거리전 도 많이 하시고 말씀도 산위에서, 바닷가에서, 들판에서 전하셨듯이 사람들이 예배드리고 삶이 변화되고 구원 받은 사람들이 날로 많아지는 멕시코 시티에 복음으로 소문난 교회 되게 해달라고 기도부탁합니다.
2. 매 주 화요일 마리화나 젊은이들 전도가 더욱 활성화 되어서 저들이 마약보다 주님을 더 사모하는 사람들이 되어 저들의 미래가 주님으로 간증되어지고 기쁨이 충만한 삶이 되도록 위해서 기도부탁합니다.
3. 스페인어를 잘 공부하여서 말씀과 성경공부도 잘 가르치도록 위해서 기도부탁합니다.
4. 선교사의 자기 관리 : 말씀묵상, 기도,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더욱 강하고 담대하게 주님만 드러내는 사역을 위 해서 기도부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