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시티
8월의 멕시코는 우기이어서 그런지 매일 바람 불고 천둥과 번개가 치고 다시 해가 나고 반복하는 날씨였습니다. 덕분에 시원하긴 했지만, 날씨 가늠이 안 되어서 비도 많이 맞았고 뛰기도 많이 뛰었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새벽에 빵 나누러 갈 때는 비가 오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해서인지 새벽에 비는 오지 않아서 꼭 그 자리에 있는 노숙자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늘 함께하시는 주님, 그러나 홀로 있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선교사역
예수사랑교회가 점점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꾸준히 예배를 참여하는 일반인들, 한결같은 마음으로 찾아오는 노숙인들, 그리고 사랑의 마음으로 빵과 전도지를 들고 오는 집사님, 아직도 스페인어가 서툴러 원고를 보고 설교하는 misionera lee, 예배 인도하는 현지인 목사 베또와 마르가리따 사모 그 외 함께 동역하는 베니또, 라우라, 요란다, 로씨, 루이스, 호르헤 등 모두 귀하고 소중한 사역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동역자들인 동시에 함께하는 사역 위에 하나님의 역사와 힘을 다하는 수고가 복음의 열매들을 맺어 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마약 전도
매주 화요일 – 마스크와 전도용 사탕이 든 전도 용품을 나눠주고 나서 제가 4영리 설교를 하려고 하면 마약을 파는 어떤 여자가 ‘misionera lee’ 라고 소리칩니다. 그러면 모두 제 쪽을 쳐다보면서 박수를 치기 도 하고 휘파람을 불며 호응하기도 합니다. 저는 너무 감사해서 고맙다고 말하고 간단하게 4영리를
읽고 교회 소개를 하면서 마칩니다. 사람들과 그만큼 친숙해졌다고 생각할 수 있겠는데요! 제가 누구인지 알게 되어서 고맙기는 하지만 언제쯤 저들은 주님을 위해 소리를 치며 박수 칠 수 있을지 기도하며 기대해 봅니다.
구제 사역
매주 토요일, 주일 아침 빵과 음료를 싣고 주님과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1. 예수사랑교회가 성령 충만한 교회가 되어서 이곳에서 예배하는 모두에게 삶의 소망과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생활이 되도록 위해서 기도 부탁합니다.
2. 마리화나 지역 전도할 때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전하는 이나 듣는 이들이 주님을 바로 알고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나도록 위해서 기도 부탁합니다.
3. 언어훈련에 열심을 주시고 잘 기억하고 사용해서 소통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4. 주님과 함께 ‘홀로서기’ 하며 강하고 담대하게 주님 전하며 살아가는 주님의 용사 되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5. 나의 계획이 아니라 주님의 계획하심에 순종하는 사역 되기를 위해서 기도 부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