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하나님의 은혜가 교회와 선교부 가운데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여름은 참으로 많은 아픔들이 우리 곁에있었습니다.
더 이상 아픈 일들이 우리에게 닥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저희 전방 기드온교회는 그동안 코로나로 거의 3년 가까이 교회문을 페쇠 할 지경까지 이르렀다가 지난 2월부터 정식으로 대면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립니다.
그동안 군 교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많은 도림교회 정명철 목사님, 그리고 성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 교회에 와 보니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군종병은 다 전역하고 부대에서 새로 군종병을 세웠으나 신앙과는 별 인연도 없고 그냥 형식적으로 세워진 군종이었습니다.
군종병이 교회 불출석은 다반사이고 교회를 못 오는 이유를 들어보면 교회 출석 신청을 하지 않아서 이며 군종병은 당연히 출석해야 하는 것을 아예 모르는 친구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단칼에 군종병을 그만두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나마 마음에 상처를 입을까 봐 잘 달래고 해서 전역시까지는 미흡하더라도 하도록 할 생각입니다.
그동안 교회 예배가 없다 보니까 대부분 용사들이 교회 안오고 편하게 생활관에서 자기 생활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낙심하지 않고 열심히 부대 곳곳을 다니며 개인 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 보면 다 착하고 순수한 청년들이 많이 있습니다.
더욱히 감사한 것은 현재 대대장은 신앙생활을 잘 하시는 분이 지난 12월에 부임하셧습니다.
병사들은 많이 출석 못해도 대신 간부들은 많이 출석하고 있습니다.
간부들에게 매주일 식사를 하며 신앙교제를 나누고 있어서 감사한 일입니다.
훈련장을 찾아가서는 전 병력에게 복음을 전하는 기회를 자주 갖습니다.
부대네에서 특히 휴일인 주일 교회오라고 권면도 하지 못하지만 훈련장에서는 간식으로 거금들여서 햄버거를 한차 싣고가면 다 반기며 전병력을 모아주셔서 말씀을 맘껏 전하고 합니다.
훈련장에서의 복음전파는 나도 좋고 병사들도 좀 쉬는 시간이 생겨서 다 좋아합니다.
이러한 전략으로 예수님복음을 전해서 병사 하나하나 친해져 교회로 인도하도록 하고있습니다.
전역시에는 저의 장기는 사진촬영을 해서 액자에 담아 주어 기드온교회를 잊지 않고
예수님 사랑을 기억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나라를 위하여 애쓰는 군인장병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기드온 교회를 위해서 많은 기도를 부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