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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IM CHURCH

해외선교

아르헨티나 소식(이재삼, 신소영선교사)
2023-10-06

하나님의 생명구원 복음이 온 땅에 알려져서 모든 민족이 주님을 찬송하는 그날까지 선교는 멈춤이 없기를 소망하며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도림교회 정 명철 담임목사님과 도림교회 성도님들께서 늘 변함없는 사랑과 한결같은 기도로 함께 선교에 동역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선교지인 이곳 아르헨티나는 그 어느 때보다도 주님의 긍휼하심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11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나라가 혼란스러운 상황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미 1차 예비선거(8.13)에서 3명의 후보(밀레이, 불리치, 마사)로 압축이 되었고, 이제 2차 예비선거일인 1022일에 50%이상의 표를 얻은 후보가 당선이 됩니다. 그러나 만약에 50% 이상의 득표자가 없으면 11월 둘째주일에 다 득표한 두 사람이 결선투표를 하게 됩니다. 누가 당선이 되던 풀어야 할 정치(고질적인 퍼플리즘) 경제(높은 실업률과 빈곤율, 인풀레이션 등) 사회문제(마약, 생명안전과 도난, 높은 이혼율 등)가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아르헨티나를 위한 하나님의 긍휼과 간섭하심을 구하는 그리스도인들의 기도가 더욱 절심한 이유입니다. 함께 기도의 두 손을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총회 세계선교사회 총무(2021.7-2023.7)를 마치고 회장(2023.7-2025.7)으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우리교단 총회 파송선교사가 91개국, 809가정, 1517명입니다. 선교사 자치회인 교단 세계선교사회 총무로 2(2021,7-2023,7)을 섬겼습니다. 그리고 지난 74() -14()까지 장로회 신학대학에서 선교대회 및 총회가 있었습니다. 그때에 새로운 회기인 2023,7-2025,7까지 2명의 공동회장이 각각 1년씩 대표회장으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자이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그리고 교회의 도움으로 교단 전체 선교사회를 겸손히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 Seminario Teologico Misionnero Tiranno(두란노 선교신학교)의 목회자 컨퍼런스(Conferencia) 에서 강의를 했습니다.

GP 소속 선교사인 황 연규선교사가 운영하는 Seminario Teologico Misionnero Tiranno(두란노 선교신학교에서 89()-11() 9-17시까지 건강한 목회자 가정”(La familia pastoral sabludable) 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목회자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강의를 했습니다.

강의는 본문 열왕기상19:9-18을 중심으로 우울한 엘리야의 상황과 하나님의 치료와 회복를 주제로 목회자 가정의 우울증 문제를 다루며 강의를 했습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자신을 점검하고 치유되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 참석자는 볼리비아 페루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목회자들이 참석을 헸습니다.

 

3. 20239SIMPA(현지 목회자 성장훈련원)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919() - 22() 까지 목회자 성장 훈련세미나(SIMPA)Luis Candala 교수와 함께 옥중서신 강의를 하며 진행했습니다. 이번에는 지난 3월에 비해서 물가가 2,5배가 올라서 운영하는데 재정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목회자들이 함께 먹고 자면서 목회사역 나눔의 교제와 옥중서신(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을 공부하면서, 지치고 힘들었던 목회현장의 상황을 사명으로 받아들이고,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결단하는 성령님의 임재가 충만한 세미나였기에 참으로 귀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이번 SIMPA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이 모두 주님이 주신 사명의 확신 속에서 순종의 기쁨으로 섬길 것을 기도했습니다. 목회자들이 섬기는 교회가 잘 성장하여 교회가 있는 지역에 복음 선교로 영향력을 드러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이번 목회자 성장 훈련세미나(SIMPA)에 늘 참석하는 동역자인 루벤(Ruben Buchelo) 목사가 목회하는 교회(예수 믿음의 교회)가 있는 헤네랄 알베알 까르멘사지역을 방문하여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년 3월에 한인 2세들과 성도들이 함께 이 지역에서 단기 선교를 계획하며 의논을 했습니다. 저녁시간에는 우크라이나에서 이민 온 3세인 아드리안 힐(Adrian Hil)자매 가정에 식사초대를 받았는데 2세인 아버지 세르히오부부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지역사회에 존경을 받는 분이였습니다. 세르히오의 사위인 파블로(Pabuio Roa)도 이번 목회자 성장 훈련세미나(SIMPA)에 참석했는데 루벤 목사와 함께 교회의 젊은 리더로 잘 섬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선교의 열매는 여러분이 지금까지 함께 기도와 사랑으로 동역해주셨기 때문입니다. 감사드리며 계속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1. 아르헨티나의 지금 정치 경제 사회적인 불안정이 복음 선교의 원동력이 되어서 아르헨티나에 영적부흥이 일어나도록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 교단 총회 세계 선교사회 회장으로 임기동안 사랑과 겸손으로 잘 섬겨서 총회와 후원교회 그리고 선교사간의 협력을 통해서 선교 부흥이 있도록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3. 목회자 성장 훈련 세미나(SIMPA) 참석한 목회자들이 말씀의 능력가운데 교회와 성도들을 잘 섬기고 지역사회에 구원받는 사람들이 많아 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4. 저희 가정이 주님이 주신 선교사명의 기쁨으로 육신의 연약함도 이기고 성령님의 은혜를 힘입어 계속해서 선교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