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_icon
DORIM CHURCH

해외선교

남아프리카 공화국 소식 (최인규선교사)
2015-08-01

   샬롬! 반갑습니다. 남아프리카에서 최인규 박정희 선교사입니다. 한국은 벚꽃이 피는 봄이 지나갔다고 들었습니다. 이곳은 이제 빨간 단풍의 가을이 찾아 왔습니다. 이곳 남아프리카는 계속 되는 경제침체로 인하여, 이곳에서 가장 큰 도시인 요하네스버그와 더반 인근 마을에서 남아공 흑인들이 다른 남아프리카 국가인 잠바브웨 등에서 이민 온 흑인들을 집단구타 살인하는 제노포비아(인종혐오범죄)사건이 연이어 일어나고 있습니다. 위해서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저희 가정은 올해부터 아내 박정희 선교사가 현지에서 실제적이고 유용한 사역을 하기 위해서 시내에 있는 몬테소리교사훈련학교에 들어갔습니다. 지금 현재 살고 있는 동네가 외곽지역이고, 몬테소리교사학교는 시내 한가운데에 있어서 매일 아침 1시간동안 차로 운전해서 가지만, 목표를 가지고 도전하는지라 더 힘이 나고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큰아이 주은이는 올해 초등학교 1학년에 들어가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둘 다 적응을 잘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에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또 지난 3월에 크지 않은 교통사고를 2번 겪었습니다. 이곳은 교통사고발생률이 아주 높은 나라입니다. 온가족은 건강합니다. 다만 사고처리와 차량수리를 하고 있는 데 2달이 넘어가도록 보험사의 일처리가 한국에 비해서 느려서 차가 다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저희 가정은 올해부터 주말을 이용해 향후 사역할 방향과 지역, 그리고 현지에서 필요한 사역을 연구하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선교사들이 대도시에 모여 있는 현지의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필요한 지역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다른 선교지와 마찬가지로 이곳도 이미 많은 선교사들이 길고 짧게 오간곳이어서 선교사 자체에 대해서 지역주민들의 반응이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올해부터 저희가 사는 동네에서 친구를 사귀어서 초대받아서 다녀오기도 하고, 또 집에 초대해서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근래에 이곳도 신천지 이단이 이곳에서 대형집회를 열어서 사람들을 동원하고 세를 과시하고 있어서, 한국선교사 하면 기존의 교회 지도자들이 올바른 선교사들도 일단 신천지 같은 이단이 아닌지 의심하고 대화를 시작하는 인상을 받고 있습니다. 저희 가정은 가정예배 때마다 그리고 날마다 한국과 후원교회와 동역자들을 위한 기도를 쉬지 않고 있습니다. 항상 기억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첨부파일[1]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