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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IM CHURCH

해외선교

베트남 소식 (김덕규선교사)
2015-08-10

베트남에서 문안 인사 드립니다. 사랑하는 도림교회 담임목사님과 부교역자님, 장로님들과 성도님들 모두 평안하신지요 베트남은 지금 우기라 비가 많이옵니다. 열대 우림기후의 비는 한번 오면 억수로 쏟아 집니다. 강한 바람을 동반하기도 하기에 때론 가로수가 뽑혀 넘어지거나, 간판이 바람에 날리고 하여 위험 합니다. 그리고 물이 한꺼번에 불어나, 거리가 물에 덥혀, 오토바이가 시동이 꺼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불볕 더위를 식혀 주기에 때론 반갑기도 합니다.

 

그동안도 늘 기도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여러분들의 기도가 이곳을 움직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번 달에는 일본을 다녀왔습니다. 일본 야마구찌현의 도쿠야마 대학에 유학간 베트남 학생들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들이 유학을 가는데 주선을 해 주었기에 책임감도 들고, 외지에 가서 하나님을 만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격려차 다녀왔습니다. 그 대학의 학장 사모님이 한국 분이시고, 진실한 기독교인이라 만나 부탁을 하고 왔습니다. 전통적인 사회인 고향을 떠나, 객지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일이 생기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번 여름에도 여러 비젼트립팀들이 다녀갔고 또 옵니다. 베트남은 사회주의 공화국이라 이렇게 단기 비젼트립팀들이 와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을 심어놓고 가는 일이 매우 중요합니다. 말씀을 선포하는 방법으로도 해야 하지만 삶으로 보여 주는 복음이 저들에게 더욱 쉽게 다가가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와서 진정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가는 발걸음이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베트남 주교단인 복음성회( C& MA = Christian and Missionary Aliance)교단이 개척교회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희와 협력을 해나가는 교단인데, 그들의 개척교회 건축을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대외적으로 어려움을 겪던 교회가 이제는 합법적으로 개척교회를 하고 건축을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어려웠던 시절, 가정에서 예배드리던 사람들이 기독교 공인후 그 가정이 교회가 되는 일이 생기고 있습니다.

 

성도가 많아져 도저히 집에서는 예배를 드릴 수 없어, 건축을 합니다. 확실한 것은 건물이 많은 상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멋진 건물이 교인들에게 자긍심을 줍니다. 핍박을 견디니, 이런 일이 생기는 구나 하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더욱 깊어 집니다. 둘째, 동네 사람들의 인식이 달라집니다. 늘쫒기는 이상한 모임의 사람들이었는데, 버젓한 건물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을 보면서 교회로 옵니다. 조금 심하게 이야기 하면 건물이 전도한다는 이야기가 충분 조건은 아지니만 필요 조건이 되었습니다. 더욱 성도님들이 헌신하여 헌금 하고, 부족분은 잘 채워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희 부부가 늘 하나님을 더 깊이 알고 그 분의 사랑을 누리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이 절대자이시고, 우리 인생의 주권자이시며, 선교의주체임을 늘 감사하고 그 뜻을 따라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하나 더 부탁드리는 것은 저의 둘째 아들이 결혼을 합니다. 그 시간이 복음 선포의 시간이 되도록, 부탁드립니다. 며느리 될 아이는 주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 가는 사람인데, 그리고 사부인도 예수님을 믿기로 작정하고 교회 등록을 하였는데, 아들 장인어른은 아직 완강합니다. 결혼식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들어 나기를 구원이 선포되어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부탁드립니다.

 

 

 

 

1. 하나님의 도우심안에 선교하도록

2. 일본 도쿠야마대학에 유학간 베트남학생들이 믿음의 성공과 학업의 성공이 이루어 지도록

3. 여름 비젼트립팀이 하나님의 사랑을 잘 들어 내고 가도록

4. 개척교회 운동이 불이 꺼지지 않고 계속 부흥 하도록

5. 저희 부부가 더 하나님을 알아가며 하나님을 누리고 살도록

6. 둘째 아들 결혼식이 복음의 승리의 장이 되도록

 

늘 기도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