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그렇지만 몽골은 훨씬 더 어려운 경제 상황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2014년, 2015년에 이어 올해도 몽골의 경제 전망은 아주 부정적인 상황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한국보다 훨씬 크고 많은 자원을 가진 나라임에도 이러한 가난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교육과 선교가 얼마나 이 나라에 절실히 필요한지를 새삼 깨닫게 됩니다.
이단,사이비단체들의 증가
몽골은 90년대 이후로 종교의 자유와 개방이 이루어져 적지 않은 이단과 사이비종교가 몽골에 들어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사이비종교단체들의 학교를 이용한 선교활동이 문제가 되어 몽골내의 허가 받지 않은 종교활동에 대해 감시와 강력한 법적 제재가 준비 중에 있습니다. 제가 소속되어 있는 후레정보통신대학교 역시 한국인이 세운 기독교 대학으로 교내 기독교 모임과 활동으로 몽골 정부의 주목을 받고 있어 여러 경로를 통해 조심할 것을 경고 받고 있습니다.
후레대학교 미디어 사역팀
복지 사역
기도제목
1. 몽골내에 있는 사이비종교단체들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도록
2. 후레대학교 미디어 사역팀의 성경 애니메이션 제작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