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_icon
DORIM CHURCH

해외선교

베트남 소식 (최의교선교사)
2017-08-03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 드립니다. 한국도 한창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곳도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무더운 여름철입니다.

 

HIS(하노이국제신학교) 3회 졸업식 거행

지난 729()에 제3회 졸업식을 조촐하게 거행했습니다. 이번에는 13명의 학생들이 졸업했습니다.

2년 동안(1~2학년)은 공동 숙식을 하면서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QT, 강의, 기도회 등의 정해진 시간표에 따른 일정을 소화해야 합니다. 이 기간을 통하여 삶의 훈련(동료에 대한 배려, 규율준수, 인내 등)을 집중적으로 받습니다. 때로는 동료와 갈등하기도 하고, 가끔은 규율을 어겨서 벌점을 받기도 하면서 좁은 공간에서 서로 부대끼면서 인격 훈련을 합니다. 그리고 3학년 때에는 목회 훈련을 합니다. 각자의 고향으로 돌아가 교회에서 봉사하면서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서 다시 기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신학교를 졸업하였지만 아직 나이가 어려서 (22~ 25) 즉시 교회를 개척하거나 전임 사역자는 되기가 힘듭니다. 교회 봉사를 하면서 좀 더 나이가 들고 성숙해지면 작은 가정교회를 개척할 수 있게 됩니다. 학교에서는 앞 날을 바라보면서 현재 씨앗을 뿌리고 있습니다. 지금 투여되는 많은 재정과 시간과 노력에 비해서 금방 결과가 나타나지 않아서 때로는 조급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지금은 결실하여 혹 백배, 혹 육십배, 혹 삼십배가 되느니라는 말씀에 의지하여 참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시간으로 위로를 받습니다. 오랜기간 변함없이 동역하는 7명의 한국 선교사와 1명의 현지인 목사님과 1명의 현지인 사모님과 신학교 운영금을 후원하는 현지 업체와 개인, 동남아 선교회 그리고 도림교회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교수와 졸업생 전체 사진>​                                         <졸업생 사진>



<졸업식 예배>

 

1. 졸업생들 중에서 교회개척을 하는 일군들이 많이 나오도록.

2. 6회 신입생을 모집 중입니다. 기준은 22세 이상 / 고졸이상 / 세례받은지 2년 이상입니다.

    목적에 부합한 신입생을 선발할 수 있도록.

3. 새로운 장소에서 학교가 개교됩니다. 학교의 안전과 보안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