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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IM CHURCH

해외선교

인도 소식(김상수선교사)
2018-05-06

도림교회 성도님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인도 미조람에서 복된 선교소식을 나누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1. 늘 푸른 노인대학

성탄행사 및 노인대학 종강(1222)행사로 찬마리와 카들라지역의 어르신들 130여명이 함께 모임을 가졌습니다. 어르신들에게는 수면 양말을 선물로 드렸는데 크고 좋은 선물이어서가 아니라 따뜻한 마음에 환한 미소와 감사로 받아주셔서 저희가 더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보건부장관의 부인인 조떼이 여사도 함께 참여해 말씀을 전하고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해 주어서 더 큰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하신 어르신들에게는 연말과 연초에 가정을 방문해서 선물도 드리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종강모임 때 찬마리 지역의 어르신들은 방학 없이 모임을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요청을 하셔서 방학 대신에 기도모임으로 1월 한 달 모임을 가졌습니다. 22일 정식으로 2018년도 노인대학을 개강을 하였습니다. 12월에는 노인대학의 최고령자이셨던 니리아나 할아버지(103)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할아버지는 100세가 되시던 해부터 자녀들의 염려로 모임에는 참석하지 못하셨는데 틈만 나면 노인대학 때를 그리워하며 그때의 추억을 자랑스럽게 자녀들에게 말씀을 하셨다고 합니다.

 


2. 스페셜홈(소년원)

담장 안에서 지내는 소년원들의 원생들을 위해 한 해 동안 열심히 섬겨주시는 소망의 빛단체팀원들과 함께 소년원의 원생들과 특별한 성탄행사를 가졌습니다. 장기자랑으로 자신의 재능과 끼를 표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특별한 식탁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3. 엘림하우스

도림교회에서 후원한 우물지원사업이 미조람 농촌지원부 기술자의 도움으로 우물 만들기를 위한 기초조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물의 근원지에서 물을 끌어오는 경로 조성에 경비가 너무 많이 들어가고 그 효용성은 미약해 우선은 엘림 하우스에 빗물을 저장할 수 있는 대형 물탱크와 공용세면장을 짓기로 결정을 하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4. 양계장

지난해 250마리의 병아리로 시작했던 친환경 양계는 현지인들과 야생동물들이 우리 몰래 잡아 가는 일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몇 번의 병치레를 거치며 현재 48 마리만 생존했습니다. 당분간은 낳는 알들은 어미 닭들이 품어서 부화시키도록 해서 양계의 수를 자연적으로 늘려보려고 합니다.

 

5. 미조청년 호텔 소개 12명 선발

첸나이에 있는 한국호텔에 미조람 청년들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미조람은 외부와 단절된 사회이다 보니외부세계와의 접촉이 많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폭넓은 경험과 다른 문화에서 살아가는 사람들과 접촉을 통해서 자기 발전의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는데 마침 첸나이에서 호텔을 운영하시는 분의 부탁이 있어 미조람의 청년들을 선발해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들에게 좋은 도전이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1, HIV 감염가족 아이들 및 도움이 필요한 지역민 자녀들과 기도후원자가 잘 연결될 수 있도록.

2. 두르트랑지역에서의 노인대학 운영 요청이 있는데 이를 잘 감당할 수 있도록.

3. 생태 양계장의 운영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