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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IM CHURCH

해외선교

베트남 소식(김덕규선교사)
2019-10-14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베트남 CMA교단 총회장과 임원들이 빈롱성 인민위원회에 방문하셨습니다. 공산당 당 비서와 주석이 맞이하여 주신 가운데 한국사회와 한국교회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빈롱성 주석과는 여러해 전 만남 이후 두 번째였습니다. 그가 교육청장일 때 한국을 방문하였고 한국교회와 미션스쿨인 유치원, 초중 고등학교와 대학까지 방문하였습니다. 당시 병원과 요양원등을 방문한 후 주일예배를 함께 드렸습니다.

빈롱성 주석이 총회장과 임원들에게 이러한 말을 했습니다. ‘한국교회가 빈롱성에 많은 도움을 주어 고맙게 생각한다. 인민들을 대신하여 인사드린다처음 베트남에 와서 사역을 할 당시인 1995년만 해도 선교사인 나에게 목사의 신분을 절대 드러내지 말고, 우리를 도와주는 재정이 교회가 보내주었다는 것을 밝히지 말라고 이야기 했던 그와 당의 간부들이 이제는 한국과 한국교회에 감사의 인사를 하니 여러 가지 마음이 겹치는 순간이었습니다.

 

베트남에는 지금 개신교 인구가 약 150~200만명 정도로 추산을 하고 있습니다. 작은 군소교단을 다 합한 수입니다. 주 교단인 CMA는 약 2000교회(기도처 포함)120만명 정도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턱없이 부족한 교역자 수입니다. 2001년도에 베트남 정부는 개신교를 인민들이 믿을 수 있는 종교로 공인을 해주었습니다. 2002년도에는 교회가 총회로 모일 수 있도록 집회를 허가해 주어 임원구성이 되었고, 2003년에는 1976년에 폐쇄되었던 신학교를 재 개교 하도록 허락해 주었습니다.

 


메콩델타에 있는 빈롱성에는 딱 한곳 빈롱 교회가 있습니다. 1924년 처음 복음이 들어와 설립된 교회입니다. 이곳에서 목회하고 계시는 투언 목사님은 1976년 폐쇄되었던 신학교가 재 개교하고 1기로 입학하여 졸업하신 목사님이십니다. 목사님께서는 베트남교회가 해야 할 일들을 한국교회가 여러 부분으로 도움을 주고 계셔서 감사하다고 하시며 빈롱성 안에 7개 현()이 있는데 망팃현에 교회 개척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를 위해서 함께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베트남은 날로 경제가 성장해나가며 도로가 좋아지고, 고층빌딩도 하나 둘씩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 반면에 상대적으로 어려워지는 저소득층들이 많아져 빈부의 격차가 날로 커지고 베트남의 종교법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복음전도의 문이 협소해지지 않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1. 강화되어지는 종교법에 베트남의 선교사역이 축소되지 않도록

2. 빈롱성안에 교회들이 세워지고 그 교회를 통하여 영적 지도자들이 일어나도록